용담=인기녀, 새해 첫날 터졌다 ‘뜨겁네 뜨거워’ (나솔사계)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5-12-27 13:22:11

사진=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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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는 2026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방송을 앞두고 용담이 ‘인기녀’로 등극한 ‘골싱 민박’의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22기 상철은 “백합 님이랑 용담 님~”이라고 첫인상으로 선택했던 백합 외에도 용담에게 관심이 있음을 밝힌다. 26기 경수 역시 “나도 용담 님”이라고 용담을 향한 호감을 드러낸다.
뒤이어 제작진은 “데이트 결정은 남자들이 하겠다”며 여성들이 신청하고, 솔로남들이 결정하는 첫 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데이트 공지를 들은 ‘골싱 민박’에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닥친다. 처음으로 데이트를 신청하러 온 튤립은 수줍음에 쏙 숨어버리더니 다시 “저와 데이트 갈래요?”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용담도 수줍게 “나와 데이트 갈 사람~?”을 외치는데, 과연 첫 데이트 선택에서 누가 커플이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2026년 1월 1일 밤 10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