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홍탁집 딸 품에 안고 미소…“지금도 큰 도움” 공개 지지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5-12-09 16:04:00


권상훈 SNS 캡처
권상훈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으로 맺은 인연 덕분에 지금까지도 백종원 대표님께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끌어주신 모든 조언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계속 떠올릴 소중한 마음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훈의 가족과 백종원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종원이 권상훈의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두 사람의 인연이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져 왔음을 보여준다.
한편 백종원은 올해 초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여러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MBC ‘남극의 셰프’를 통해 복귀했다. 16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공개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