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전과 의혹에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공식입장]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12-05 11:15:15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동아닷컴에 “현재 기사를 확인하고 있다. 확인이 완료 되는대로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시절 일진 무리에 속했으며, 차량 절도와 성폭행에도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조진웅은 2003년 극단 생활을 하던 중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이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진웅은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 ‘두 번째 시그널’ 방송을 앞둔 상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