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 러브라인 재점화?…파격 발언 (홈즈)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12-04 08:17:56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이 ‘5984’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부동산 정책으로 혼란해진 주거시장 속 2025 국민평형 아파트를 찾아 나선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84㎡ 아파트가 국민평형으로 불린 이유는 방3, 화2 구조로 4인 가족에게 적당해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2인 가구가 점점 늘면서 국민평형도 59㎡로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권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은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 그리고 양세형이 함께 한다.

프라이빗 조경 뷰를 가진 1층 세대로 채광 가득한 거실은 주방까지 뻥 뚫려 있으며, 세련된 주방에는 혼밥하기 좋은 사이즈의 테이블이 놓여있다고 한다. 주우재는 “혼밥하면 밥을 어디서 먹어요? 저는 식탁이 있지만, 소파 앞에서만 밥을 먹게 된다.”고 고백한다.
안방과 드레스룸, 안방 화장실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샤워부스 대신 설치된 핀란드식 사우나에 눈을 떼지 못한다. ‘홈즈’ 코디들 역시 연신 “부럽다~”“나의 로망이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너네 집에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라고 말한다. 이에 박나래가 “난 안 쓸 것 같다.”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내가 써야 되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양세형의 파격발언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재점화될지 이목을 집중 시킨다.
한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집주인의 아주 특별한 공간이 공개된다. 강재준은 “신선한 충격이다. 너무 매력적이다. 앞으로 집을 이런 식으로 꾸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수도권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