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누드톤 슬립 차림 살랑살랑…노을빛 영화 같아 [DA★]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11-26 15:44:55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의 영화 같은 순간이 포착됐다.
홍진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함께한 발리 여행 후기를 전했다. 그는 “갑자기 취소된 미국 출장! 덕분에 포기했던 여름 휴가를 급하게 떠나봤다”며 “얼마나 급했는지 지인은 바지 한 개 나시 두 개 가져왔다. 그래서인가…오늘 아침은 나시고랭”이라고 농담 섞인 글을 함께 남겼다.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2년 만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딸 라엘 양은 홍진경이 양육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