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결혼 2년만 파경…“혼인신고도 하지 않아”

이정연 기자annjoy@donga.com2025-11-25 08:53:19

배우 고원희. 스포츠동아 DB
25일 고원희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 합의로 정리한 사안인 만큼 추측성 보도와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원희는 2022년 10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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