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10년 만에 전한 근황…美친 미모 [화보]

이슬비 기자2025-11-22 16:44:10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미연(54)이 10년의 공백기를 깨고 근황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코리아 측은 21일, 12월 호에 실린 이미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 측은 “이미연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2014년 tvN 예능 ‘꽃보다 누나’ 팀 화보 촬영 이후 11년 만에 만남”이라며 “그녀의 모습은 변함없이 배우 그 자체이다”라고 설명했다.


화보 속 이미연은 50대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비주얼로 고품격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독보적인 카리스마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시간이 정말 빠르다. 보그와 다시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이미연은 지난 2016년 2월 영화 ‘좋아해줘’를 마지막 작품으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 출처=보그코리아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