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터졌다 “오늘 또 울뻔…난 광대” (나솔사계)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5-11-20 15:45:48

사진 |ENA·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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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약칭 ‘나솔사계’)에서는 ‘0표’를 받고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던 24기 영식이 든든한 지원군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각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24기 영식은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의 데이트 선택에서도 ‘0표’를 받아 좌절에 빠졌다. 밀려오는 ‘현타’(현실 자각 타임)에 멍하니 방에 누워 있던 24기 영식은 이날 마음을 가다듬고 ‘사계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열혈 공부’에 들어간다. 또한 쓸쓸한 고독을 잊기 위해 ‘폭풍 근육 운동’을 하는데, 잠시 후 “짜장면 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특급 지원군’이 등장해 24기 영식을 놀라게 한다. 이 ‘지원군’은 “왜 이러고 있어? 내가 어안이 벙벙하다, 진짜!”라고 그를 위로하고, “내가 ‘외출권’ 하나를 받아왔어~”라면서 24기 영식을 데리고 맛집으로 간다.
방송은 20일 밤 10시 3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