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임하영, 매일 남자 바꿔도 불만족 “성관계 권태기” 아찔 (부부스캔들3)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5-11-07 08:19:38

(사진 제공 = 베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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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10시 GTV, kstar에서 방송되는 ‘판도라의 비밀’에서는 유명 심리상담가 최우진(김정훈 분)에 이어 그의 일본인 아내 에리코(리아 분)가 상류층 타운하우스에 입주한다. 뉴페이스의 등장에 박미나(신주아 분)와 임하영(류예리 분)은 “한국말 너무 잘한다. 미인이시다”라며 반겼다. 이에 우진은 “제 와이프 잘 부탁드린다”라며 미나와 하영의 관심을 반겼다.
그렇게 에리코는 미나, 하영과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하영은 대뜸 “요즘 다들 남편하고 성관계는 어때요?”라고 물었고, 미나와 에리코는 “뭘 그런 거 물어보냐”며 당황했다. 이에 하영은 “나만 이런가 싶다. 권태기인 것 같다. 뭐든 흥미도 없다”라며 남편 왕 첸(이얀 분)과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미나는 “상대가 맨날 바뀌는데도 그러냐”며 남자들을 집으로 불러서 노는 하영에게 한마디 했다. 이에 에리코가 당황하자, 미나는 “하영이나 나나 다들 그래. 서로 남편한테는 만족이 안 된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겼다. 에리코는 “그래도 남편이 알게 되면 어떻게 해요”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에 미나는 “에리코는 착한 부인이네”라며 에리코를 귀여워했다.
상류층 타운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이야기, 강세정-신주아-류예리-김정훈-리아-이얀을 둘러싼 비밀은 7일 밤 10시 GTV, kstar에서 방송되는 ‘부부스캔들3 판도라의 비밀’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