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박서준 혼낸 사연 “분량 사라질까 죽도록 매질” (옥문아)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5-11-06 09:49:43

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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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늘(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정애리와 금보라가 출연한다.
이날 금보라는 현재 남편과의 연애담부터 재혼까지의 일화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 지인의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금보라는 남편에게 주저없이 호감을 표하며 대쉬하는 것은 물론, 스킨십부터 해외여행까지 먼저 리드했다고 밝힌다.
특히 금보라는 이날 캐릭터 분량 사수를 위해 배우 박서준에게 매타작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당시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았던 박서준은 금보라의 “너와 내가 합을 잘 맞춰야 오래 간다”라는 조언에 매타작도 감수, 금보라와 수없이 합을 맞추며 찰떡 모자 케미를 보여줬다는데. 죽기 살기로 연기한 덕분에 박서준과 금보라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분량을 사수는 물론 인기까지 독차지했다는 후문.
금보라와 박서준의 분량 사수를 위한 고군분투기는 6일 저녁 8시 30분 KBS2‘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