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속옷 시스루 뽐내다 꽈당…대참사날 뻔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10-24 13:58:49






가수 제시카 촬영에 몰입하다 다칠 뻔 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싱가포르 행사 인증샷을 남기며 영어로 “백일몽처럼 느껴진 싱가포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복근을 드러내는 독특한 스타일의 연핑크 투피스를 입고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한 바퀴를 돌다 ‘꽈당’ 넘어지는 순간을 담은 에필로그 영상도 공개했다.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Mr.Mr.’ 활동을 끝으로 그룹을 탈퇴한 후 가수이자 디자이너,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22년 8월 중국 걸그룹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