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2100만원 게임 장비 중고로 “운송비 100만원”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10-05 12:30:51



걸스데이 유라가 게임에 진심인 일상을 공개했다.
유라는 최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피씨방=집씨방 공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영상 속 유라는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게임 유튜브를 선택했다”며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플스도 좋아하고 고전 게임도 좋아하고 오락실도 PC 게임도 좋아한다. 게임하는 유라의 삶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로지 게임을 위해 98인치 대형 TV와 고가의 스피커로 바꿨다고도 말했다.
유라는 “중고 마켓에 1100만원에 올렸다. 장비 다 합치면 2100만원 넘게 들었다”며 “배송은 업체에서 와야 하는데 운송비가 100만원 정도 든다. 중고 마켓에 ‘배송비 미포함’이라고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