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침실서…” 男도우미♥아내가 불륜? (영업비밀)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09-15 08:18:51

1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는 “아내와 남자 돌봄 도우미의 관계가 의심스럽다”며 찾아온 의뢰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 과거 교통사고로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의뢰인은 봉사활동 중 만난 아내와 가정을 꾸렸고, 시험관 시술 끝에 기적처럼 아이까지 갖게 됐다. 하지만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집안일과 간병을 도와줄 돌봄 도우미를 부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시작된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대한민국 대표 래퍼’이자 ‘예능계 다크호스’ 넉살이 일일 탐정으로 합류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데프콘은 “넉살 씨가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위해 울쎄라 시술을 받고 왔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넉살은 “400샷 맞았다. 지금 턱선이 쫙 올라왔다”며 쿨하게 인정한다. 또한 10월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넉살은 “애 아빠가 밖으로 나돈다고 안 좋은 소문이 돌더라”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관해 직접 해명한다. ‘두 아들 아빠’ 넉살과 함께하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은 9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