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하이볼 사건’ 잊었나…신혼집서 술판 (조선의 사랑꾼)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09-12 08:32:11

15일 오후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울산 신랑’ 심현섭이 울산의 한 방송에서 단독 MC를 맡게 된 경사를 전한다. 이에 심현섭의 연애 시절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했었던 ‘하이볼 사건’의 주인공들, ‘하이볼 브라더스‘가 울산 신혼집에서 다시 뭉쳤다. VCR로 상황을 지켜보던 황보라는 “제일 싫은 게, 아내 허락 없이 친구들 끌고 와서 술판 벌이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울산에서 취직에 성공한 심현섭의 첫 녹화 현장부터, 하이볼 브라더스와의 긴장감 넘치는 축하파티까지 오는 15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