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시영, 임신 8개월인데 떠난다…마라톤 위해 시드니行 [DA★]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5-08-28 20:34:35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드니로 출발한다”라는 글을 게재, 2025시드니마라톤에 참가함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산전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고(특히 하체 불태웠다) 러닝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교수님께 허락도 받았고”라며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그는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결혼 생활 중 진행한 시험관 시술 배아를 폐기하지 않고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