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아들, 여친 무차별 폭행→체포…“오해” 혐의 부인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5-08-25 15:14:48

사진=밍구스 리더스 인스타그램
현지시간 24일 해외 매체에 따르면, 밍구스는 지난 22일 밤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여자친구를 발로 차고 목을 조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23일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됐다.
밍구스 리더스의 변호인은 “오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밍구스 리더스는 전직 빅토리아시크릿 모델 헬레나 크리슨텐슨과 ‘워킹데드’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노먼 리더스의 아들이다. 2017년 모델로 데뷔한 뒤 가수로도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도 뛰어난 외모를 지닌 ‘할리우드 베이비’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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