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GD와 열애설 “입이 근질근질”

이정연 기자annjoy@donga.com2025-08-11 11:24:12

사나의 냉터뷰 영상화면 캡처
사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냉터뷰’의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사나의 말 못한 이야기 대방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통해 후일담을 전했다.
사나는 지드래곤과 덱스가 출연했던 회차를 언급하며 “그날도 진짜 추억이었다. 급하게 모인 느낌이었다. ‘냉터뷰’가 아니면 절대 모일 수 없었던 조합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나의 냉터뷰 영상화면 캡처
앞서 지드래곤은 4월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한 뒤 사나의 계정을 태그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격도로 퍼졌고, 지드래곤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냉터뷰’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을 차에 단순히 촬영 후 친근함의 표시로 사나의 계정을 태그했다. 초반에 해명하지 않은 이유는 ‘냉터뷰’ 출연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