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온라인 양다리 루머에 “저 아니에요” 즉각 부인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5-07-30 13:32:31

이장우 소셜 캡처
30일 이장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을 보냈다’는 폭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글쓴이 A씨는 30대 남자 배우가 결혼을 앞두고 전 여자친구와의 교제 시점이 겹치는 문제로 소속사에서 800만원의 위로금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핫한 배우는 아니지만 이름 들으면 알 만하다” “초성이 ㅇㅈㅇ”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장우가 지목됐다.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