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초호화 일본 자취 비난에 “저 40살이에요”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5-07-23 16:05:00

이국주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40살이에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국주는 도쿄에 사는 이십년지기 친구와 맛집을 찾았다. 식사하다가 이국주는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는 20대의 자취 생활이 아니다. 40대다. 제 나이에 맞는 도전을 해야지 제가 갑자기 햄버거만 먹으면 뼈가 삭는다”고 토로했다.

이국주는 지난 5월 “일이 많이 없어 쉴 때 뭔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왔다”며 일본 도쿄에서 자취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국주의 한국과 일본, 두 집 살림에 일부 누리꾼들은 “잘 먹고, 호화스럽게 지낸다”라는 취지의 비난을 보낸 바 있다.
사진=유튜브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