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에 “주름 보정 부탁”…계좌번호 받아 ‘폭소’

이수진 기자sujinl22@donga.com2025-07-22 17:01:43

홍진경 소셜 캡처
홍진경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족 할인도 안 되는 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나눈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렸다. 메시지에서 홍진경은 라엘에게 “얼굴이랑 목주름 좀 보정해줘”라고 부탁했고 라엘은 3분 만에 보정 사진을 보내며 “짜잔”이라고 답했다. 홍진경이 “넌 천재야!”라고 감탄하자 라엘은 바로 자신의 계좌번호를 보내며 “정기 구독해 주시면 무제한으로 사진 보정해드립니다. 한 달 구독, 일 년 구독 선택 가능합니다.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고객님?”이라고 센스 있게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경 소셜 캡처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얻었다.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