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줄리엔 강, 장모와 합가→애로사항…갈등 폭발 (조선의 사랑꾼)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07-22 08:19:00




피지컬 국제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이 신혼 1년 차, 장모님과 합가 생활 중의 리얼 애로사항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 1년 차 생활이 공개됐다. 놀랍게도 줄리엔 강은 박지은의 어머니와 함께 합가 중이었다. 신혼집의 3층은 부부 공간, 2층은 장모님과의 공용 공간이었다.
또 장모님은 줄리엔 강을 위해 비빔국수와 부추전을 준비했다. 그러나 줄리엔 강은 중요한 촬영에 앞서 다이어트 중이었다. 이에 그는 장모님의 음식 앞에서도 “너무 아쉽다. 장모님 요리 너무 맛있어 보인다”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식을 먹었다. 이를 지켜본 장모님은 “단 한 입도 안 먹는다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고 제작진에게 아쉬움을 내비쳤다. 줄리엔 강도 “(장모님과) 거리 두는 걸 오해하실 수도 있다. 거리 두는 것은 약간…(장모님을) 존경하는 것”이라며 서양과의 문화적 차이를 설명했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