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하원미, 헌팅 포차 놀라워 “하고 싶은 거 다해” 파격 (돌싱포맨)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06-24 09:44:00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헌팅 포차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하원미를 비롯해 강주은,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한다.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남편 성질이 더러워서 AS 맡기고 싶다”라며 시작부터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가 은퇴 후 자신의 눈치를 과하게 본다며 추신수의 ‘짠내’ 나는 은퇴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산다”라며 최근 헌팅 포차에 다녀온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의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어를 알아듣게 된 아내가 “방금 뭐라고 했냐”라며 추궁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박주호. 그는 부부 싸움 중 아내가 “나은이가 너 같은 남자 만나면 좋겠어?” 라고 말해 충격을 받고 이후 정신을 차렸다고 고백했다. 박주호의 부부 싸움 일화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가운데 이관희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며 자칭 연애 고수의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얼토당토 않는 플러팅 비법을 내세웠고, 이를 들은 돌싱포맨은 “미안한데 이혼율 100% 감이다”라고 평해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24일(화) 밤 10시 40분 SBS에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