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대희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에 “당사자 사임” [공식]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5-06-17 14:57:00

17일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당사는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며, 당사자는 사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걸그룹 멤버 B씨와 내연 관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A씨는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