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밀착 퍼포먼스로 농익은 섹시미 폭발 (수요일밤에)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5-06-05 08:57:00

가수 김소연이 농익은 섹시미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해 ‘한풀이의 밤’ 특집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1라운드에서 나상도와 대결을 펼쳤다. 정슬과 함께 ‘공주는 외로워’ 팀을 꾸린 김소연은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김소연은 정슬과의 깜짝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김소연은 “둘이 뭉쳤는데 퍼포먼스가 없으면 섭섭하니까”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본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김소연은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놀라움을 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와 섹시미가 돋보이는 안무 및 퍼포먼스가 김소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김소연의 농익은 무대 매너가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김소연, 정슬의 무대 후 상대 팀 유지우는 “다 멋있었다”며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성은 “소연 씨가 춤도 잘 추고 날렵한 실력을 보여줬었는데 (댄서와) 붙어있는 각도가 굉장히 신경 쓰였다”라며 애정 어린 단속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