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말라리아 감염 “40도 고열, 혈소판→신장 문제도” [DA★]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05-27 07:57:00


배우 김대호가 말라리아 감염 소식을 전했다.
김대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사진을 공개하며 말라리아에 감염됐다고 직접 알렸다.
김대호는 자신의 소식이 기사로 널리 전해지자 “아이고 많은 관심 감사하다. 내 인생에 실검(실시간 검색어)이라니. 잘 회복하고 있다”면서 “외출하실 때 모기 조심하시라”고 당부했다.
1988년생인 김대호는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기 전문학사를 거쳐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 진학했다. ‘크리스토퍼 논란 클럽’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아랫것들의 위’ ‘안테모사’ ‘그레이트 코멧’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 등 연극과 뮤지컬 등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