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에게 2번 놀아나기 싫다”, ‘승리·허웅과 열애설’ 괜찮다며? (커팰2)[TV종합]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5-03-13 10:00:00

사진|Mnet
Mnet ‘커플팰리스2’ 러브라인에 변화가 감지됐다.
12일 방송된 ‘커플팰리스2’ 6회에서는 팰리스위크를 통해 합숙에 돌입한 싱글남녀 33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측불허 상견례 자리가 펼쳐지는가 하면, 새로운 경쟁자들의 등장과 함께 러브라인이 요동치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인기의 중심에 서있는 메기 황재근은 커플 매니저들의 추천 매칭에 따라 유혜원, 서진주 두 사람과 각각 ‘결.만.추 데이트’를 진행했다. 황재근은 유혜원 소문에도 개의치 않아하며 유혜원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는가 하면 “두 번 놀아나기 싫다.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 결혼이니까”라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털어놓기도. 반면, 서진주를 만날 때는 “(진주 님은) 안정적인 느낌이다. 단추 하나하나를 반듯하게 잘 맞춘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편안한 케미스트리(합 또는 호흡)를 뽐내 향방을 궁금하게 했다.
인기 폭발 배주희를 둘러싼 다각 러브라인은 더욱 종잡을 수 없었다. 최재연과 배주희, 이상경과 서주희 네 남녀가 사각 관계로 얽힌 가운데 ‘뉴페이스’ 권영택까지 합류한 것. 배주희는 인디 소속사 대표 권영택와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그렸고, 배주희를 위해 금연까지 시작했던 최재연은 이에 타들어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재연은 배주희에게 또 한 번 확신의 직진을 선언, 이들의 다각 러브라인의 향방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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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에서는 상견례가 시작되며 결혼을 향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상견례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도 베일을 벗었다. 김현중의 부모를 만난 임시연은 김현중에게 세상을 떠난 누나가 있었다는 가정사를 알게 됐다. 임시연은 “저희 어머니의 딸이 되어주세요”라고 결혼 조건을 밝혔던 김현중의 마음을 비로소 이해하며 눈물을 보였다.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된 두 사람이 과연 결혼까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0살 차이가 나는 치과의사 김지웅과 초등교사 김하연도 상견례를 시작했다. 김지웅은 기자인 김하연의 오빠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여러차례 받자 상견례 이후 급격히 어두워진 표정을 보이기도. 싸늘해진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십으로 마음을 풀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지웅은 김하연과 데이트를 하는 내내 오신다를 언급하며 김하연 마음을 상하게 했다.
또한, 오신다는 이정원에게 감출 수 없는 끌림을 느꼈다. 하지만 여자 21번 뮤지컬배우 오승연을 향한 이정원의 숨겨진 마음이 드러나며 또 다른 반전을 안겼다. 오신다는 이정원과 오승연이 눈싸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하며 배신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