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돌싱이었다 충격, 무려 이혼만 3번…게다가 ‘보험팔이’ (이혼보험)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5-03-04 08:44:00

사진|tvN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 최보경, 극본 이태윤) 제작진은 4일 제2의 인생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이혼보험의 탄생을 알리는 ‘보험가입’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나답게’ 살기 위한 어른들의 현실 공감 성장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영화 ‘킬링 로맨스’ 이원석 감독과 ‘어사와 조이’, ‘훈남정음’, ‘탐나는도다’ 등 이태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이 출연한다.
이동욱은 스펙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처럼 보이지만, 세 번의 이혼을 겪은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보험계리사 ‘노기준’으로 분한다. 이혼이야말로 인생의 예기치 못한 재난이라는 발상으로 이혼보험 상품 개발을 결심한다. 이주빈은 이혼을 통해 새로 태어난 보험회사 언더라이터(보험계약 심사업무) ‘강한들’ 역을 맡는다. ‘빵똘’(빵긋 또라이) 매력 장착하고 노기준의 이혼보험 개발팀에 합류한 그는 세상에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얻어가며 노기준과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그려나간다.
이광수는 안전제일주의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으로 열연한다. 겉으로는 쿨한 척하지만 알고 보면 소심한 그는 이혼보험 개발팀원들과 고군분투하며 인생 최대의 모험을 한다. 이다희는 세상을 투자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금융수학자 ‘전나래’로 변신한다. 자신이 내린 모든 선택과 결정에 후회가 없고 당당한 전나래는 노기준의 이혼보험 팀에 특별 자문 퀀트로 합류한 이후 조금씩 삶의 변화가 찾아온다.
제작진은 “이혼 역시 대비가 필요한 재난이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이혼보험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의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 속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어른들의 성장기가 유쾌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혼보험’은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