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약물 의존에 이어 혈전증 고백한 교포 앤서니 김

김도헌 기자dohoney@donga.com2025-02-26 10:29:37

앤서니 김. 사진제공 | LIV 골프
미국 골프 관련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지난주 2년 간의 금주를 달성했다고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앤서니 김이 이번에는 다리 혈전이 있다는 어두운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앤서니 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리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올 시즌 개막전 전에 몇 주 동안 몸이 좋지 않았지만 그 이유를 알지 못하다 최근 다리에 혈전이 발견됐다”며 “그래도 차츰 괜찮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1985년 태어난 앤서니 김은 2008년부터 3년 동안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타이거 우즈(미국)와 잠시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정도로 각광을 받았지만 2012년을 끝으로 공식 대회에 나서지 않다 지난해 LIV 골프 와일드카드를 통해 필드에 복귀했다. 현재까지 12번의 LIV 골프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그린브라이어 대회의 36위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