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부푸는 심장…기쁜 날 더 슬픈 아이러니” [DA★]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5-02-11 09:05:00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짐이나 되지 말아야지 하는 어두운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이라고 말문을 열면서 이수근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부푸는 혈관과 커지는 심장에 점점 힘들어지지만, 오늘 하루 투석을 잘 끝낸 것에 감사하며 보내는 일상들”이라면서 “건강이 다할 때까지 제가 미역국을 끓여 드릴게요. 생일 축하해요, 여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사진=박지연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