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박차고 일어나 주먹질…분노 유발한 사연 (연참)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01-28 10:24:00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된다.
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60회에서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9개월째 연애 중인 28살 고민녀가 등장한다.
부잣집 3대 독자라 곱게 자랐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는 고민녀에 서장훈은 “남자친구의 엄마가 28살 인생 모두를 따라다니며 뒤처리 해줬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주우재는 “여자친구인지 가사도우미인지 헷갈렸을 것”이라고 말한다.
챙겨주는 거 좋아하는 사람과와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 천생연분인지 묻자, 한혜진은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은 자신이 그런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며 “어설프니 연인이 챙겨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천생연분일 수 있지만, 고민녀의 남자친구처럼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지적한다. 이에 김숙이 “나 손이 많이 가니 해줘”라고 하자 한혜진과 주우재는 “손맛 한번 볼래?”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자친구가 2주간의 동거를 제안한 것.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지만 온종일 붙어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고민녀는 함께 지내기로 하고 남자친구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집 구경을 시켜준다던 남자친구는 식기세척기며 세탁기 등의 가전 위치와 사용법을 알려주었고, 요리하라는 둥 이상한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친구는 개인 요리사에게 음식을 주문하듯 고민녀에게 저녁 식사 준비를 시킨 것. 이에 김숙은 “저 정도면 월 1,000만 원은 줘야 한다”고 말한다.
남자친구가 2주간의 동거를 제안한 이유와 그가 뱉은 말은 무엇이었을지 오늘 밤 10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26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