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2억7천’ 전세사기 심각 피해 여전 “가차 없더라, 굉장히 힘들어” [종합]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5-01-14 09:05:00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김진영)가 전세 사기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 계획을 세우는 영상이 공개됐다.
체험형 다큐 콘텐츠로는 UDT 출신 동료들의 삶을 담고 싶다고. 그는 UDT 출신 가운데 소방관, 해양경찰특공대 등에 종사하는 동료들이 많다면서 “일상생활을 포함한 그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게이 유튜버 김똘똘과의 컬래버, ‘덱쪽이의 육아일기’ 등을 제안했다. 덱스는 특히 육아일기에 대해 “2년 전만 해도 아기들을 되게 싫어했는데 요즘은 예뻐 보이더라. 내가 당장 결혼할 게 아니기 때문에 육아는 먼 이야기라 체험해보는 것에 동의한다. 괜찮은 것 같다. 진짜‘ 덱쪽이’ 같은 애를 만나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근황도 전했다. 덱스는 “비워내기 중이다. 아까워했던 것들에 대한 집착이나 무언가의 이유로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비워내고 있다”며 “2025년에는 예능 비율을 낮추고 연기 비율을 올려서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전세 사기 피해 근황을 묻자 그는 “조만간 다뤄보도록 하겠다. 1년 반 정도 됐는데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조만간 변호사님을 모시고 한 번 다뤄보자”며 “나름대로 이슈가 돼서 기사도 많이 났지 않나.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쪽에서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당연히 그래서도 안 되겠지만 ‘얄짤’(가차) 없더라. 똑같은 시간과 절차를 밟고 있다. 굉장히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