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정지선 셰프, 융통성 1도 없어…짜장·짬뽕 안 팔아”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4-12-12 14:35:00

방송인 전현무가 정지선 셰프에게 “융통성이 1도 없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9회에서는 ‘부산 사람’ 곽튜브(곽준빈)의 ‘곽준빈계획’이 펼쳐지는 가운데, 곽튜브의 추억이 깃든 ‘단돈 5천원’ 50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이 공개돼 동행한 전현무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리얼한 맛 평가를 할 예정이다.
이날 곽튜브는 전현무, 정지선 셰프를 리드해 자신의 스무 살 시절의 추억이 담긴 한 손칼국수 식당으로 향한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옛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노포 식당의 천막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본 곽튜브는 “손칼국수가 5천원? 13년 전에 3천원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안 올랐다”며 깜짝 놀란다. 주문을 마친 곽튜브는 “여긴 진짜 옛날 그 맛이다. 서울에서는 이 맛이 안 난다. 시장 칼국수의 끝”이라며 적극 홍보에 나선다.



추억을 찾아온 곽튜브가 부쩍 들떠 있는 가운데, 정지선 셰프는 “사실 면을 안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곽튜브는 “다음 코스도 추억의 자장면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고, 정지선 셰프는 “자장면? 초면인데 안 맞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유쾌한 분위기 속, 드디어 직접 반죽해 썰어 만든 리얼 ‘손칼국수’를 영접한 정지선 셰프는 “어?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이다”라며 사진 촬영까지 나선다. 전현무는 “지선이가 중식 요리사지만 한식, 양식 자격증도 있다”며 냉정한 맛 평가를 예고하고, 곽튜브는 “두 분과 먹으니까 무섭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지금은 우리가 백종원, 안성재라고 보면 돼~”라며 한 입 크게 맛을 보는데, 과연 전현무와 정지선 셰프가 어떤 살벌한 맛 평가를 내놓을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또 정지선 셰프는 전현무에게 진짜 서운했던 일화와 여경래 셰프와의 감동 사연까지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3일(금) 밤 9시 10분 방송.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