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뭐 하고 사나 했더니…카이스트 문학상 받았다 ‘깜짝’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4-12-09 09:46:00

배우 구혜선이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카이스트신문이 주관하는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가운데, 배우 구혜선이 시, 수필, 시나리오, 소설 4개 부문 중 수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혜선은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을 통해 “교수님께서 잘 다듬어 수필을 출간해도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셔서 오랜 시간 공들여 글을 완성했다”라며 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이 수필을 포함하여 ‘이상한 나라의 구혜선’(가제)이라는 수필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상을 주신 카이스트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수필집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상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출간 예정인 수필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0월 감독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영화감독으로서도 그 가능성을 입증하는가 하면, 열정 가득한 태도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을 통해 직접 작곡한 뉴에이지 장르의 피아노 음악과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