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소’ 양정원 “단순 광고 모델…사업 내용 몰라” [전문]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4-11-03 19:41:00

양정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법률대리인의 입장문을 전했다.
해당 입장문에서 양정원의 법률대리인은 “최근 양정원 씨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은 필라테스 업체 이슈로 인해, 잘못된 기사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라며 “당 법인이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양정원 씨는 해당 필라테스 가맹사업자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단순 초상권 관련 비용을 일부 수수한 것이고 그 사업의 구체적인 진행내용에 대하여는 알 수 없는 지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러한 추측성 기사나 그 기사를 인용한 악의적인 게시물, 악의적 댓글 등에 대해서는 향후 손해배상 청구 등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지난 1일 양정원과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운영하는 본사 관계자들이 입건돼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하 양정원 SNS 글 전문
양정원 씨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동인입니다.
당 법인이 사건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양정원 씨는 해당 필라테스 가맹사업자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단순 초상권 관련 비용을 일부 수수한 것이고 그 사업의 구체적인 진행내용에 대하여는 알 수 없는 지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서 명백히 밝혀질 것이오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확인되지않은 추측성 사실관계를 마치 진실인 것처럼 만연히 기사화하는 일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추측성 기사나 그 기사를 인용한 악의적인 게시물, 악의적 댓글 등에 대해서는 향후 손해배상 청구 등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