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집착’ 시모, 子무정자증에 “사촌 정자 기증받으면 돼” (끝내주는 부부)[TV종합]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4-10-04 10:33:00

(사진 제공=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지난 3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 오리지널 콘텐츠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완벽한 남편과 1년째 행복한 신혼을 보내던 와중 시어머니의 선 넘는 간섭으로 속수무책 끌려다니다 결국 이혼을 선택한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항상 부부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였던 시어머니는 본인 일생일대의 목표인 ‘의사 손자’ 만들기에 혈안이 돼 결국 선을 넘어버린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시어머니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자라온 마마보이 남편은 끝내 어머니의 간섭을 뿌리치지 못했다.
결국 사연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집에 있던 유정란을 남편을 향해 던지며 “이거 유정란이다. 맞고 정신 좀 차려라”라며 이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사진 제공=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사연이 모두 끝난 후 이소라는 “친척에게 정자를 기증받으라는 말은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김원훈은 “제 기억에 옛날에는 그랬다고들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혜성 전문의 역시 “의사들 정자 기증 받으면 똑똑한 애 낳는다고 그런 일도 있었다”라며 동의했다. 덧붙여 “예전에는 했었다”라며 답했다.
‘끝내주는 부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드라마큐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