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노출사진 무단 유출 사태…록시땅 코리아 사과 “무거운 책임감” [전문]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4-09-04 07:22:00

세븐틴 민규의 노출 사진을 무단으로 대거 유출한 누리꾼의 정체가 밝혀졌다. 민규가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록시땅 코리아 직원이었던 것.
앞서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광고 현장에서 촬영한 민규의 사진 수십 장을 게재했다. 이중에는 상의 탈의 등 노출이 있는 사진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문제의 직원을 즉각 모든 직무에서 완전히 배제했으며 인사 조치(대기발령)가 실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와 같은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앰버서더 아티스트의 저작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그리고 사생활 보호권의 중요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모든 직원들이 이를 철저히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더불어 이 모든 과정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록시땅 코리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록시땅 코리아입니다.
본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으신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당사는 해당 직원을 즉각 모든 직무에서 완전히 배제하였으며, 인사 조치(대기발령)가 실행되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이와 같은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앰버서더 아티스트의 저작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그리고 사생활 보호권의 중요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모든 직원들이 이를 철저히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더불어 이 모든 과정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