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PD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송치…넷플릭스 “수사 중이라 언급 어려워” [공식입장]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4-08-16 16:52:00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의 담당 프로듀서 조성현 PD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한국일보는 서울 마포경찰서가 최근 조 PD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나는 신이다’에서 정명석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의 여성 신도 성폭행 의혹을 다루는 에피소드에서 일부 여성들의 신체 주요 부위가 모자이크 없이 등장한 영상이 문제가 된 것.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동아닷컴에 “현재 수사 중인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해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는 대한민국 현대사 속 ‘메시아’들과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추적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JMS 3부, 오대양 1부, 아가동산 2부, 만민중앙교회 2부로 구성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