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3살 아들 자폐, 정신과 약을 내 손으로…” 오열 (동치미)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4-07-18 10:01:00

배우 정정아가 아들의 자폐 판정을 받은 후 힘들었던 상황을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죽을 뻔 했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방송 전 공개된 ‘동치미’ 예고편에서 배우 정애리는 "두 번의 아픔이 왔었다. 아주 큰 아픔이 왔었는데, 제가 평소에 잘 참고 견디는 편"이라면서 \'몸이 왜 안 움직여지는 거지 싶었는데, 의사가 \'암 병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더라"고 암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청은 젊은 시절 스토킹을 당했던 ‘김청 납치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탈북 방송인 이유미는 11번째 만에 한국으로 올 수 있었던 사연과 인신매매를 3번이나 당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이런 가운데 정정아는 아들의 자폐 판정에 대해 고백한다. 그는 "자식 일에는 많이 마음이 무너지더라. 검사 결과지를 받는데 아이가 자폐로 나왔다. 어쩔 수 없이 약을 타왔다. 세 살짜리 아이한테 정신과 약을…내 손으로 내 새끼한테 못 먹이겠더라”라고 울먹이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