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에 올림픽을?' 신유빈 괴롭혔던 할머니, 또 출전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24-07-11 12:34:00

니 시아리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유빈(20)과 맞부터 큰 화제를 모은 ‘할머니 선수’ 니 시아리안(61, 룩셈부르크)이 환갑의 나이에 또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중국의 여러 매체는 최근 니 시아리안이 룩셈부르크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다고 전했다.
룩셈부르크의 탁구 저변이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놀라울 수밖에 없는 일. 벌써 8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니 시아리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니 시아리안은 룩셈부르크 선수로 2000 시드니 대회부터 이번 파리 대회까지 꾸준히 출전 중이다. 2004 아테네 대회에는 나서지 못했다.

니 시아리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당시 니 시아리안은 에어콘 바람을 문제 삼으며 흐름을 끊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만 신유빈이 밀리던 경기를 뒤집으면서 승리를 거뒀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