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현 “아내 몰래 투자했다가 재산 80% 잃어”→이형택 “강남 아파트 네 채 날려” (동상이몽2)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4-06-24 10:09:00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정지연 부부가 일상을 공개한다.
2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파리올림픽 특집 세 번째 주자로 정지현♥정지연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현을 ‘레슬링 영웅’으로 만든 아내의 특급 내조가 공개된다. 아내 정지연은 육해공을 넘나드는 식재료부터 한약재까지 꼼꼼히 비교하는가 하면 닭 10마리와 계란 3판을 망설임 없이 구매하는 큰 손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대용량 장보기에 이어 남편 정지현의 최애 수제 간장게장부터 아이들용 無껍질 삼계탕까지 뚝딱 완성하는 아내 정지연의 국대급 살림 실력을 본 서장훈과 박태환은 “선수촌 못지않다”며 극찬한다. 그러나 정작 남편 정지현은 국대급 내조퀸 아내에 “적당히 사”라고 일침을 가해 역대급 이몽이 발발한다.
정지현은 국가대표 은퇴 후 7개월 차 체육관 관장이 된 일상도 공개한다. 카리스마 넘치던 선수 때와 달리 회원 수에 집착하던 정지현은 키즈부 회원 50% 탈퇴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위기에 몰린 정지현은 스타 마케팅을 위해 절친한 레슬링 제자 배우 손석구부터 ’피지컬100‘ 동료들까지 소환, 강남 한복판에서 홍보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정지현은 “아내 몰래 한 투자 실패로 재산 80%를 잃었다”며 체육관 홍보에 열을 올린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한다. 이에 이형택 또한 “나도 투자를 잘못해 강남 아파트 네 채를 날렸다”고 공감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