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새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 설립 “홀로서기” [DA★]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3-12-25 09:45:00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했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 2024년부터 나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남기며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tvN 새 예능 ‘아파트404’에 캐스팅됐다. ‘아파트404’는 제니의 첫 예능 출연작이었던 ‘미추리 8-1000’를 연출한 정철민 PD의 신작. 제니를 비롯해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가 멤버로 합류했다.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추리극으로 2024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