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 노희지, 딸 아이 엄마된다

동아닷컴취재2023-11-17 08:27:00

‘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배우 노희지가 딸아이의 엄마가 된다.
16일 노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성별 공개”라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다. 딸 확정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 바보 한 명 추가”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노희지는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전했다.
사진=노희지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