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부친상, 찰리박 6일 별세

동아닷컴취재2023-11-07 16:16:00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7일 전진 부친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전진 부친으로 잘 알려진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다. 이후 2004년 찰리박이란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카사노바의 사랑’, ‘버려버려’, ‘진짜루’, ‘아버지의 아버지’ 등의 곡을 발표헀다.

전진은 상주로서 아내 류이서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는다.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9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