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프로게이머, ‘한남더힐’ 현금 구매…미모의 아내 中 재벌

동아닷컴취재2023-11-01 08:44:00



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프로게이머 도인비(26·본명 김태상)는 지난 8월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240㎡(100평?지하 1층) 한 채를 103억원에 매입하고, 지난 6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은행 대출 등 근저당권 설정은 없어, 103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거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도인비는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중국 LPL을 대표하는 선수다. 2019년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중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방송인 탕 사오유와 결혼했다.
사진=도인비 웨이보 등 SNS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