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60평대 저택 공개→수천만원 하는 가방+시계 공개

동아닷컴취재2023-10-30 08:38:00




백지영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23년 차 연예인이 사는 60평 저택의 신기한 물건들(안방 최초 공개, 근황올림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2년이 지났어도 저희 집은 크게 바뀐 게 없다”며 집 곳곳을 소개했다. 그는 깔끔하게 정돈된 드레스룸(옷방)을 소개하던 중 가장 비싼 게 뭐냐는 질문에 에르메스 버킨 백을 꺼내 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가방 상태가 멀쩡했다면 한 3~4배는 뛰었을 거다”고 했다. 실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방의 가격은 411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드레스룸 한 가운데에는 안경, 액세서리 등이 진열돼 있었다. 특히 3800만원에 구입한 명품 시계는 케이스 없이 액세서리와 섞어 보관된 모습에 제작진은 “이걸 이렇게 보관하냐. 보니까 고춧가루도 묻어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