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측 “안보현과 결별 맞다”…공개열애 두달만에 끝 [공식]

동아닷컴취재2023-10-24 15:06:00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지수와 안보현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세상을 구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이민호, 안효섭, 나나 등도 함께 캐스팅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