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갔다 오신 분을…” (미우새)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23-09-04 08:09:00

김준호는 3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지민과 함께 예비 장모님을 만나기 위해 동해로 향했다.
이날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하루 전 날부터 동해에 도착하는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간단한 몸 풀기 운동을 하는가 하면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목욕재계 하며 ‘깔끔 준호’로 변신했다.
그런가 하면 예비 장모님과의 만남에 앞서 김준호는 김지민의 막냇동생을 포섭하기 위해 사전 만남을 가졌다.
어색한 침묵 속 남동생과 호칭 정리를 끝낸 그는 “맨 처음 지민이랑 사귄다고 했을 때 어땠냐”며 궁금해 했다. 남동생이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한번 갔다 오신 분을...”이라고 답하자 김준호는 “내 여동생이 만약 갔다 온 사람 데리고 오면 그럴거다”라고 폭풍 공감하며 예비 처남과 조금씩 가까워졌다.
또한 “누나를 조금 생각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남동생의 말에 김준호는 “그건 내가 우리나라에서 1등이다. 우주에서 지민이를 사랑해주는 건 내가 최적화 돼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남동생 포섭에 성공한 김준호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토크 개그까지 준비하는 등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고, 초긴장한 상태로 예비 장모님이 계신 집으로 향했다. 과연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준호가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