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성소 불륜설에 출산설까지…황당 루머 확산 [DA:차이나]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3-08-13 14:29:00


중화권 스타 양조위(61)와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황당한 루머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중국 매체들은 양조위와 성소의 불륜설과 더불어 혼외자도 출산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보도했다. 양조위는 1962년생으로 2008년 배우 유가령과 결혼한 유부남. 성소는 1998년생으로 양조위보다 36살 어리며 미혼이다. 성소 측은 즉각 부인하며 해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성소는 2016년 2월 한국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했다. 무용 전공자답게 뛰어난 유연성과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간판 멤버로 활약했다. 2018년부터 중국 활동에 집중하면서 한국 활동을 접다시피 지내다 올해 초 우주소녀로서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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