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김민아, 과한 성적 발언이나 행동으로 논란된 스타

동아닷컴취재2023-07-24 10:08:00



사진=뉴스1

누리꾼들이 너무 과한 성적 발언이나 행동으로 논란된 스타로 박나래, 화사, 김민아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너무 과한 성적 발언이나 행동으로 논란된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박나래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83,485표 중 12,898(16%)표로 1위에 오른 박나래는 과거 웹예능 출연 중 성희롱성 언행으로 경찰에 고발당했으나 무혐의로 종결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방송 활동에 위기를 맞았던 박나래는 최근 출연한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과거 불거졌던 성희롱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3위는 10,373(13%)표로 김민아가 선정됐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는 과거 유튜브에서 중학생 인터뷰 도중 성희롱성 질문을 던져 큰 비난을 받고 자숙했다. 이후 유튜브로 복귀한 후에도 영화 \'내부자들\' 속 19금 폭탄주 장면 흉내로 논란이 일었던 김민아는 결국 웹예능에서 하차했다.
이 외에 샘 오취리, 클리드, 신동엽 등이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