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울린 돌발 상황, 현장 안타까움↑ (몸쓸것들)

사진제공 = AXN, Kstar, MBC에브리원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 \'몸쓸것들\' 김민경이 미션 도중 눈물을 흘린다.

7일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서는 인력 자동차 면허 시험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김민경 팀과 게스트 정준하 팀으로 나뉘어 역대급으로 무모하고 놀라운 도전을 한다.

이번 주 미션의 정체는 바로 \'인력 자동차 면허 시험\'. 멤버들은 인력을 엔진 삼아 1톤 트럭을 밀어 운전면허 시험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 언덕, T주차, 방지턱 코스 등 매 구간이 고비인 가운데, 심지어 구간마다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미션까지 마련돼 있어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다.

사진제공 = AXN, Kstar, MBC에브리원

그런 가운데, 김민경이 운전면허 미션 도중 갑작스럽게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궁금증을 집중시킨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난 것. 김민경은 진땀을 흘리며 애써보지만 상황은 나아지질 않아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천하의 김민경마저 당황하게 만든 미션 최대의 변수는 7일 오후 8시 \'몸쓸것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